제5회 대구발전상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김범대씨(대구시 남구 봉덕3동)의 '2002년 월드컵은 대구에서'가 금상을 차지했다.
26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 심사결과 은상은 이말란씨(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의 '투우의 결투'와서태원씨(대구시 수성구 시지동)의 '달구벌축일'에 돌아갔다. 동상은 이무식 하용자 홍연규씨가,장려상은 최원식 김숙희 진영태 박구룡 서하복씨가 각각 차지했다.
입상, 입선작 전시회는 12월6일부터 9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12월9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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