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포장마차 덮쳐 넷 사상

입력 1998-10-26 00:00:00

25일 새벽 4시4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ㅁ여관 앞길에서 대구31바 22××호 택시(운전사 김찬영.37.대구시 남구 대명동)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차선 변경을 하는 대구31바 75××호 택시(운전사 김영춘.50.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부딪혀 인도에서 영업중이던 포장마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포장마차 주인 최규하씨(30.대구시 동구 신암동)가 숨지고 손님 등 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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