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중 이병옥·김대광, 송현여중 김수연·장경선이 98대구정구종별선수권대회 남·여중부 복식우승을 차지했다.
23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부별경기에서 이병옥·김대광은 동촌중 신종열·윤여욱을 4대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고 김수연·장경선은 수성여중 정은경·석미나를 4대2로 꺾고 1위에 올랐다.
방촌초교 정용주·박재영은 북비산초교 김홍석 왕등지를 4대2, 동신초교 최현정·김하나는 팀동료 최영미·남윤주를 4대2로 꺾고 남녀초등부에서 우승했다.
대구농고 김현준·유연상, 송현여고 박주애·장민자는 남녀고등부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남녀일반부는 달성군청 심규동·위휴환, 대구은행 김은희·김윤미조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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