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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학생들이 학교앞 국도에 직행정차를 요구하며 22일 고령군시가지에서 시위를 벌인데이어 총학생회장 성원경씨(22)등 대표4명이 이태근고령군수와 면담을 했다.
학생들은 고령읍시외버스정류장과 가야대학교가 1.8㎞떨어져 직행버스가 학교앞을 통과하는데도직행정차지가 없어 고령읍시외버스정류소에서 택시를 갈아타야 하며 시내버스도 통행횟수가 적어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직행버스를 학교앞에 정차해 줄 것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