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4시 10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4동 달동 네거리 롯데건설 공사장 앞에서 울산시 용연 하수처리장 직원 윤준혁씨(25)가 자신의 에스페로 승용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박용수씨(44·울산시 북구 효문동)를 치어 숨지게하고 달아났다가 현장을 목격한 택시운전자 허모씨(30)의 신고로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결과 윤씨는 사고당시 혈중 알콜농도 0.14%의 술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윤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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