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영주청년회의소는 19일 제10회 영주청년대상후보 심사위원회를 열고 충효 및 사회봉사 부문에 이우영씨(34·영주소방서 119 구조대원),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안경순씨(28·여·영주시청)를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이씨는 119 구조대원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안씨는 육상선수로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향토의 명예를 빛낸 공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