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11시1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1가 188 프레지던트 호텔 2층 터키항공 사무실에서 불이 나투숙중이던 중국계 미국인 페이췽씨(Feychung·여·46·한의사)가 숨졌다.
또 관광객 가마다 도미니씨(46·여) 등 일본인 2명이 연기에 질식, 서대문 적십자병원에 옮겨져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11층 비상계단 옆 유리창이 깨져 있는 점으로 미뤄 페이췽씨가 화재에 놀라 창문을 통해피신하려다 2층 비상계단에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밤 11시1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1가 188 프레지던트 호텔 2층 터키항공 사무실에서 불이 나투숙중이던 중국계 미국인 페이췽씨(Feychung·여·46·한의사)가 숨졌다.
또 관광객 가마다 도미니씨(46·여) 등 일본인 2명이 연기에 질식, 서대문 적십자병원에 옮겨져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11층 비상계단 옆 유리창이 깨져 있는 점으로 미뤄 페이췽씨가 화재에 놀라 창문을 통해피신하려다 2층 비상계단에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