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팅 부녀자 성폭행 영장

입력 1998-10-19 15:07:00

대구수성경찰서는 19일 김병수씨(39·대구시 서구 평리6동)에 대해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

김씨는 17일 밤10시30분쯤 전화방 폰팅으로 알게된 채모씨(45·여)가 운영하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모여관으로 찾아가 채씨를 성폭행하려다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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