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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고 양동인〈사진〉이 오는 11월 5일 인도 캘커타에서 벌어지는 제15회 아시아청소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대표선수로 뽑혔다.
양동인은 1백84㎝의 단신 포워드지만 지난 5월 98회장기 전국중고농구대회에서 매경기 30점이상득점하며 팀우승을 이끌었고 힘과 기술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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