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통일문제연구소(소장 김태일)와 민족통일연구원(원장 양영식)은 공동으로 '민족 통일운동의 현황과 전망:대구·경북의 시각'이란 주제로 16일 오후 1시 영남대 박물관 강당에서 제44차통일문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영태박사(민족통일연구원)의 '현 정부의 대북포용정책과 민간단체의 통일운동', 백승대 영남대교수의 '대구시민의 통일의식과 통일운동의 과제'가 발표되고 최현복 흥사단대구지부 사무국장등 8명이 참석, 종합토론을 갖는다. 문의 810-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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