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터미널 유치 김천시 건의서 전달

입력 1998-10-12 00:00:00

【김천】김천시는 감사원의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 입지 재검토와 관련, 건교부의 당초 계획대로김천시 아포읍 대신리 일대에 복합화물터미널을 조성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11일 청와대,5개 중앙부처에 보냈다.

시는 건의서에서 아포읍 대신리 일대는 내륙도시의 중심지, 도로망과 철도시설의 접근성, 물동량확보 용이, 편입 비용의 경제성 등을 갖춰 복합화물터미널 부지로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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