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동 柳태평양군 최연소 흥보가 완창

입력 1998-10-12 00:00:00

6세 '국악신동' 유태평양군(전북 전주시 효자동)이 10일 오후 전주시 덕진동 전북대 문화회관에서한국 판소리 사상 최연소 '흥보가완창 발표회'를 가졌다.

유군은 스승인 인간문화재 조통달씨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5분간의 중간휴식을 제외하고 3시간동안 줄 곧 선채로 고수 정화영씨(국립창극단), 조용수씨(정읍사국악단)의 북장단에맞춰 흥보가를완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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