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7일 오전 시립예술단 지휘자·감독을 최종 결정, 발표했다.
새로 임용결정된 지휘자, 감독은 시립국악단 윤명구씨(45·경북대 교수), 시립합창단 노석동씨(40·이탈리아 로마솔리스트앙상블합창단 지휘자),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재준씨(40·창원여성합창단지휘자),시립무용단 구본숙씨(52·영남대 교수), 시립오페라단 김완준씨(49·대구예술대 교수)등 5명. 대구시는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복수추천된 대상자중 최고득점자를 임용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함께 공모한 대구문예회관장과 대구시향 상임지휘자는 적격자가 없어 대상자를 선정하지못했다고 밝혔다.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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