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영주지역에 정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일 밤 8시40분부터 9시20분사이 영주4동과 휴천동 등 영주시 일부지역이 두차례나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정전은 영주역앞 전선로의 자동전원차단기가 작동하면서 발생했는데 한전은 7일 오전까지전원차단기의 작동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또 지난달 30일에도 트럭이 고압전주를 들이받아 오후 7시30분부터 30분가량 휴천동과 영주4동등 일부지역에 정전, 2천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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