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예가 김지희씨(대구효성가톨릭대 공예과 교수.사진)는 최근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열린 태국산업진흥국 주최, 유네스코후원'자연적 남염(藍染.쪽염)의 부활'(20~29일)행사와 방콕에서 열린 유네스코 주최'세계공예가회 유네스코 공예상 및 아태지역 전시 및 세미나'(27~29일)에 한국대표로참가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13개국 1백8명의 염색작가와 평론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김교수는 '한국 자연염색의 전통적인 제작과정'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교수의 조각보자기.직물 등쪽염색 작품 6점은 각국의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全敬玉기자〉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