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한국 기행'은 12년째 열리는 도자기 축제를 기반으로 문화도시의 풍모를 갖춰가고있는 경기도 이천을 돌아보는 '추석기획-98 가을, 이천(利川)의 문화'를 10월 4일 오전 7시 20분방송한다.
특히 이 시간에는 조선왕조 전통의 옥새제작 방법을 전수한 옥새장인 민홍규를 찾아 전통 옥새의모든 제작과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미국인 캘리(여)와 함께 도자기축제 및 이천에서 도자기가 발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등을 살펴본다.
고향 이천에 테마 조각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조각가 강대철의 이천 문화발전을위한 노력도 소개된다.
이어 10여년째 이천과 연을 맺고 살면서 최근 무악문원을 열어 후학을 양성하고있는 작가 이문열이 말하는 새로운 '이천'을 들어본다.
'신한국기행'은 문화와 관광으로 21세기를 준비하는 이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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