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환자 진료는 주로 4·5·6일에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일은 개천절이지만 대부분 병의원과 약국이 정상 진료할 전망이기 때문. 그러나 상당수 약국은 4·5·6일 중에서도 5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행정당국은 시군별로 응급병원 외에 당번병원을 지정 운영토록 하고, 약국도 1/4씩을 매일 문 열도록 했다. 보건지소·진료소 등 공공기관은 인력의 1/3씩을항시 대기토록 했다. 또 응급환자는 1339 응급환자 정보센터를 활용토록 대비하고, 각 보건소에는진료기관 안내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때문에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도민들은 각 보건소, 응급환자 정보센터 등을 이용, 병원 안내나환자 이송 등을 지원 받으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