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연휴 동안 안동국제탈춤페스벌행사장에는 국내관광객 20만명과 외국인관광객 4천명이찾아 대성황.
입장권 판매도 27일까지 6만매를 넘어서는 호조를 보이고 있어 탈춤사무국측은 축제폐막때까지10만매 판매계획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
○…휴일 하회마을에는 관광객들이 타고온 차량이 마을 진입로에 장사진을 이루는등 심한 교통체증때문에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특히 낙동강 주공연장을 순회하는 관광객수송버스운행이거의 중단 되다시피해 이를 이용하려던 외지관광객들이 하회마을 관람을 포기하는 사태가 속출.
○…26일 오후 2시쯤 낙동강 둔치 주공연장을 찾은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여사는 경안여상 학생들이 공연한 안동민속놀이 놋다리밟기를 관람한뒤 축사를 통해 이런 축제를 열수 있는 소재와 시민들의 역량이 있다는 사실에 안동의 진가를 새삼느겼다며 이같은 단결과 신명으로 나라발전을 이뤄보자고 말해 시민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기도.
이여사는 공연관람직후 안동복주초등학생들이 대통령 얼굴을 본떠서 만든 DJ탈을 증정 받고 대단히 흡족해 하기도.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