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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야·교도연합]구옥희(42)가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98미야기TV컵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엔) 첫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구옥희는 25일 미야기현 레인보힐스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마크, '상금왕' 후쿠시마 아키코, 기도 후지 등을 1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