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5일 이만섭(李萬燮)전국민신당총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권정달(權正達), 장영철(張永喆)의원을 각각 부총재와 지도위원으로 임명하는 등 최근 입당한 인사들에 대한 당직 인선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부총재가 12명에서 15명으로, 당무위원과 지도위원도 모두 1백90명으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지도위연석회의를 갖고 권의원과 장을병(張乙炳)의원, 황명수(黃明秀)전국민신당고문 등 3명을 부총재로,유성환(兪成煥)전의원과 서석재(徐錫宰)의원 등을 지도위원으로 임명했다.
또한 이인제(李仁濟)전국민신당고문과 입당의원 전원을 당무위원으로 인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