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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환씨는 존재의 환원 을 주제로 하는 두번째 사진작품전을 26일까지 대구 대우아트홀(757-0727)에서 열고 있다.
동해안과 울릉도·제주도의 벼랑에서 바다를 바라본 스트레이트 흑백작품. 똑같아 보이지만 결코똑같을 수 없는 바다의 모습을 통해 인간존재에 대한 자각과 자아탐구를 은유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경주 서라벌대 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