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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쌍방울을 꺾고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LG는 22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98프로야구 쌍방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전승남과김기범, 송유석, 최창호, 김용수 등 5명이 이어던지고 1회 뽑은 4점을 끝까지 지켜 4대2로승리했다.
이로써 LG는 59승60패1무를 마크, 4위 해태(56승61패1무)와의 승차를 2게임차로 벌리며페넌트레이스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