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 가운데 7위를 목표로 최선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인천, 강원, 경남 등과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벌일 것으로 분석한 배처장은 지난해 8위보다한 등위 앞선 7위 달성에 자신감을 비쳤다.
일반부가 지난해보다 전력이 처지지만 고등부 전력이 많이 향상된데다 사전경기로 열린 카누 사이클 등에서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 희망적이라는 것.
하위권인 대학부와 고려증권 배구, 한일은행 축구 등 상위권이던 재경실업팀이 해체됐거나전력이 나빠진 점이 장애요소다.
시체육회는 체전에 대비, 우슈 태권도 등 상당수 종목을 집중관리 해왔고 영남전문대(사격),영진전문대(복싱), 대구도시가스(씨름) 등 대학 실업팀을 창단하거나 전력보강을 꾸준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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