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도박단 9명 검거

입력 1998-09-19 00:00:00

[안동] 안동경찰서는 19일 권영란(39.안동시 태화동), 이광순씨(39.안동시 용상동) 등 주부 9명을 도박혐의로, 배점례씨(61.여.안동시 동문동)를 도박장개장혐의로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9일 새벽 1시쯤 배씨집에서 속칭 아도사키 도박판을 벌인 혐의다.경찰은 도박판 현장에서 판돈 4백50여만원과 승률표 등을 증거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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