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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은 18일 "다음주중으로 국회가 정상화되는대로 자민련을 탈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국회의장의 당적이탈에 대해 자민련측에서 반대하고 있지만 여야에 국회의장의 중립의지를 보이기 위해 이미 결심을 굳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로써 박의장은 여야간의 합의에 따라 당적을 이탈하는 첫 국회의장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며 자민련 창당주역인 박의장은 3년4개월여만에 당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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