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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방사됐던 새끼 수달이 자연에 적응치 못해 다시 사람의 보호를 받게 됐다.지난 12일 영주시 풍기읍 박모씨(47)가 집 앞에서 발견한 수달이 탈진 상태를 보여 영양제등을 맞고 원기를 회복, 14일 오전 풍기읍 계곡에 방사됐으나 하루 뒤인 15일 오후 다시 탈진 상태로 발견됐다는 것.
영주시는 이 수달이 너무 어려 야생 적응이 힘들 것으로 보고 문화재관리국과 협의, 17일서울대공원에 인계키로 했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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