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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복면강도 사건으로 손가락이 잘린 강군(10) 가족돕기 결의대회가 10일 오후 3시쯤 마산교방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어머니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어머니회는 오는 17일 열릴 가을운동회때 강군돕기 모금운동을 펴기로하고 모금한 전액을 강군 가족들에게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