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2회 대상수상 소식을 전해 듣고 기쁜 한편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
경북도주최 제3회 경상북도광고물전시회에서 헤어 숍 사인보드 '머리사랑'을 출품, 지난해에이어 다시 대상을 수상한 김승철씨(39·안동시 우신광고대표)
"어느 방향에서나 의미부여가 가능하도록 하는 현대광고물의 특성을 염두에 두고 여인의 긴머리와 머리핀이 얼굴과 조화, 입체적으로 드러나도록 디자인한 것입니다"
김씨는 "이 분야의 명장이 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동·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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