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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40분쯤 대구시 중구 대구지하철1호선 중앙로 역사 1층 대합실에서 화재탐지기오작동으로 천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 대합실에 1백ℓ정도의 물이 흘러내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대구지하철공사 직원들이 긴급 출동, 5분만에 스프링클러의 전원을 끄고 물을닦아냈으나 대합실 승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하철공사 한 관계자는 "화재감지 센서가 고장나 스프링클러가 오작동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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