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 原電항의 한전 방문

입력 1998-09-08 00:00:00

속보=울진군의회(의장 김기현)는 8일 오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원전건설 계획(본지 8월26일 27면 보도)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한전을 방문했다.

군의회는 청와대와 국회, 산업자원부, 한전본사 등 관련 부처를 방문해 이미 6기의 원전이가동 또는 건설중인 울진지역에 원전 추가 건설의 부당함을 밝히고 근남 산포지역 원전건설계획 백지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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