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길가던 20대 열차에 치여 중상

입력 1998-09-08 00:00:00

8일 새벽 0시20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1동 영광슈퍼앞 대구선 철로에서 이 동네 손영진씨(22)가 영주기관차 소속 대구발 영천행 2494호 화물열차(기관사 김정태·37)에 치여 오른쪽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파티마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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