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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혐의로 석달동안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재미교포 사업가 이광덕목사(73)가 31일 미국으로 돌아왔다.
이목사는 지난 5월말 북한내 국수공장 설립 등 투자사업을 위해 나진.선봉지역을 방문하던중 간첩혐의로 체포돼 억류돼 있다 미-북 양측의 협상 끝에 지난 28일 풀려났다.이목사의 가족은 북한측이 부과한 12만2천달러의 벌금중 일부를 납부, 석방의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으나 납부한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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