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노동조합, 민주시민단체, 종교인, 전문인 등으로 구성된 '경산지역 실업대책위원회'가 결성됐다.
김신호경산대노조위원장, 현제식 달구벌교회목사, 서상학 경산진보연합대표 등이 중심이 돼24일 발족한 경산지역 실업대책위원회는 지역내 노동조합들을 통해 실업자 실태를 파악하고청년, 학생 등 예비실업자 등을 조직화해 정책토론회 및 실업자구호와 상담활동을 펴기로했다.
또 경실위는 실업자 소식지를 발간하고 실업대책 캠페인을 벌이는 등 다각적인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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