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교육청은 26일 초·중등 교원 인사(9월1일자)를 단행했다.
대구는 초등 3백6명, 중등 51명 등 모두 3백57명(퇴직자 제외), 경북은 초등 4백23명, 중등 2백55명 등 6백78명 이다.
이번 인사는 구조조정으로 교육전문직 자리가 줄고 결원 교원을 일부 보충하는데 그쳐 예년에 비해 소폭이다.
정년·명예퇴직과 학교 신설 및 학급 증설 등으로 대구 1백29명(중등 1명), 경북 1백15명의교사가 각각 신규 임용됐다.
〈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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