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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승원(韓勝源)씨가 조선대 문예창작과 초빙교수로 위촉됐다.
조선대는 중견작가인 한씨가 2학기부터 초빙교수로 위촉돼 문예창작과의 '소설창작실기지도' 과목을 1주일에 3시간씩 강의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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