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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북 구미갑지구당은 19일 오후3시 구미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김윤환전부총재와 박헌기 경북도지부위원장 등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시대회를 열고 한만수(韓萬守.사진)변호사를 새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세직의원의 자민련 입당으로 공석이 된 구미갑지구당을 새로 맡은 한위원장은 경북사대부고와 서울대법대를 졸업했으며 OECD전문위원과 국회행정 심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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