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상고 윤무훈, 경북여고 서지연이 제53회 광복절기념 대구시 단축마라톤대회 남녀고등부에서 우승했다.
15일 대구시민운동장일원에서 열린 10km 단축마라톤대회에서 윤무훈은 33분33초의 기록으로 팀동료 김대근(34분589초)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여고부 서지연은 42분38초를 기록,동료 이삼미를 2분55초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중등부 5km 경기에서 중앙중 김진은 16분38초의 기록으로, 신암여중 차앵두는 20분29초의기록으로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일반부 10km는 대구육상연맹 조장래와 정석근이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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