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공룡 둘리' 등 국내 만화·애니메이션업계의 작품들이 중국국제만화영화제(AnimWorld 98, China)에 참가, 세계 각국에 선보인다.
14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 열리는 중국국제만화영화제는 전세계 만화 및 만화영화, 출판, 게임, 컴퓨터하드웨어 관련업체 1백여개와 전문가 5천여명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
이번 영화제에는 둘리나라의 '아기공룡 둘리'를 비롯, 한호흥업(날아라 슈퍼보드), 대원동화(녹색전차 해모수), 한신코퍼레이션(꼬비꼬비), 오돌또기(아구찜과 빠가사리), 서울무비(R-119), B-29 엔터프라이즈(철인 사천왕) 등 7개사 11개 작품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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