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유학생 박지은(미국명 그레이스 박)이 98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4강에 안착했다.
전날 64강-32강전을 가볍게 통과한 박지은은 15일 새벽(한국시간) 미시간주 앤아버의 바톤힐스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8강전에서 영국 국가대표팀 주장 일레인 렛크리프에 18번홀을 남기고 2홀차로 앞서 준결승에 올랐다.
박지은은 앞서 벌어진 16강전에서는 미국 국가대표 브랜다 코리키앤과 18번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홀차로 힘겹게 승리했다.
박지은은 16일 새벽 모시 뉴튼과 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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