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수해지역 이재민 돕기 운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혜근)는 여협산하 34개 단체 회원 10만여명과 함께 이재민돕기 모금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시에 4백만원 상당의 티셔츠 2천2백장을 전달한데 이어 14일에는 경북 상주시청을 방문, 생활필수품과 성금을 전달했다.대구시 간부부인회(회장 정송자)도 지난 11일 수재민 성금 1백만원 기탁에 이어 14일 상주시에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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