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배용우(배용우.56)경주세무서장은 공평과세의 구현과 친절세정, 음성불로소득과세에 중점을 두겠다고 취임포부를 피력.
대구가 고향인 배서장은 경북대법정대경제학과를 나와 66년 대구세무서에 첫발을 디딘후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서만 15년을 근무했으며 국세청연합조사반, 영주.북대구.서대구세무서장을 두루 거친 세무행정의 베테랑.
그동안 성실 근무가 인정돼 근정훈장과 대통령표창등 굵직한 포상을 여러차례 받았다.부인 전종숙씨(51)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취미는 조깅과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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