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自 노조측 임직원 88명 고소

입력 1998-08-15 00:00:00

[울산]현대자동차 승용 3공장 노조 대의원 김만태씨는 14일 정몽규 현대자동차회장과 김수중 부사장을 비롯한 현대자동차 임직원 7명이 자신에게 폭행을 가했다며 울산동부경찰서에고소했다.

또 노조원 이장우씨도 이날 김윤태 승용1공장장 등 회사 임직원 81명을 같은 혐의로 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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