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군홍보책자와 공문서 등 업무표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영덕군심벌마크'가특허청으로부터 업무표장등록을 받았다.
영덕군은 이 심벌마크를 상표 출연, 지난4월 특허청이 상표등록공고결정을 내려둔 상태여서이달중 정식 상표로 등록될 예정이다.
상표등록을 마친 심벌마크는 쌀, 송이, 복숭아, 고추, 포도 등 영덕지역 농산물을 포장할때상표로 활용된다.
이와함께 특허청에서 심사중인 영덕의 대표적 특산물인 영덕대게에 대한 상표등록은 올해말마무리될 예정인데 영덕군은 이 상표는 대게, 오징어, 청어, 미역, 김, 정어리등 지역에서 많이 나는 10개 수산물에 부착,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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