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 피서객 격감

입력 1998-08-10 15:09:00

【포항】비가 간간이 내린 지난주말, 포항 경주 영덕 울진등 경북동해안에는 20개 해수욕장과 계곡등지에 평소보다 크게 줄어든 3만여명의 피서객이 몰려 휴일을 즐겼다.또 포항 내연산, 영덕 옥계계곡과 문화엑스포 준비가 한창인 경주 보문단지와 불국사주변,울진 왕피천등 동해안 인근 산과 계곡에도 1만명 가량이 몰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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