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5일 배원식씨(46·문경시 점촌동)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및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배씨는 지난달 11일 밤11시10분쯤 문경시 점촌동 ㅂ 가요주점에서 양주 1병과 안주 등 34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요구하는 주인 김모씨(27)에게 등록이 취소된 ㅈ법률신문사기자증을 내보이면서 "장사를 못하도록 하겠다"고 위협, 2차례에 걸쳐 38만원 상당의 술값지불을 거절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다.
문경경찰서는 5일 배원식씨(46·문경시 점촌동)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및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배씨는 지난달 11일 밤11시10분쯤 문경시 점촌동 ㅂ 가요주점에서 양주 1병과 안주 등 34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요구하는 주인 김모씨(27)에게 등록이 취소된 ㅈ법률신문사기자증을 내보이면서 "장사를 못하도록 하겠다"고 위협, 2차례에 걸쳐 38만원 상당의 술값지불을 거절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