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승인을 받은 조흥.외환.평화.강원.충북 등 5개은행의 개인주주 비중이 작년말에 비해24.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임시주총을 개최하는 5개 은행의 실질주주(예탁원에 주식을 맡겨둔 주주)는 총 21만8천7백64명으로 이들의 보유주식수는 3억1천6백22만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말에 비해 1천5백42명, 1천2백95만주 늘어난 것이다.
특히 법인주주들은 작년말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개인주주들은 1천6백4명, 3천5백8만주(24.4%) 증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