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정보화 공공근로사업에 1만명의 미취업 대학생들이 일시적으로 고용된다.정보통신부는 이달 안으로 취업을 하지 못한 대학졸업자나 졸업예정자 1만명을 뽑아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정통부와 건설교통부 등 정부 각 부처에서 추진중인 정보화사업에 투입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에 따라 금명간 대학생 정보화 취로사업 계획을 확정해 이달 중순쯤 모집공고를낸 후 채용에 들어가기로 했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이미 올해 추경예산안에 정보화 근로사업비 1천3백50억원을 확보했으며내년에도 예산을 확보해 각 부처별로 진행중인 데이터베이스(DB)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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