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

입력 1998-08-01 00:00:00

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공동의장 문희갑 대구시장)는 1일오전 생계가 어려운 실직자 73명에게 가구당 30만원씩 2천1백9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웃사랑 창구는 IMF한파로 실직 고통을 겪고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지난 5월18일 개설했다. 지금까지 도움을요청해온 이웃들은 1백47명이었고 57개 기관.단체에서 2억8천만원의 후원금품 제공을 약정했다. 이에앞서 '이웃사랑'에서는 지난 6월24일 1차로 74명에게 가구당 30만~50만원씩 2천2백5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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