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타워랜드는 8월을 98여름축제기간으로 선정, 다이빙쇼, 삼바쇼, 애완견쇼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1일부터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는 98 세기의 다이빙쇼'가 하루 세차례(오후5시, 8시, 밤10시) 열린다. 35m 상공에서 낙하하는 하이다이빙과 몸에 불을 붙인 채 물속으로 뛰어드는 파이어다이빙, 5명이 한꺼번에 뛰어내리는 그룹다이빙등 고난도의 다이빙 묘기 10여가지가 선보인다.
영타운무대에서는 브라질 무희들이 펼치는 '삼바쇼〈사진〉'와 7인조 필리핀 록밴드의 '라이브쇼'가 오후1시~밤9시사이에 하루 세차례씩 공연된다. 주말 9시부터 1시간동안은 지역통기타가수와 댄싱팀이 한여름밤 젊음의 축제를 벌인다.
매일 오후2시, 6시30분 대공연장에서는 애완견들이 장애물넘기, 캉캉춤, 통굴리기 묘기를 선보이고 밤11시에는 1백여명의 공연단이 랜드전역을 순회하며 벌이는 퍼레이드가 상설행사로벌어진다.
이밖에 어린이들에게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가 10월11일까지 열린다. 중앙광장특별전시장에서는 추억의 전시회 '그때를 아십니까'가 개최된다. 11개관에서 50~60년대 골목길, 교실, 농경자료, 생활용품등을 볼 수 있다. 우방타워 2층 특별전시장에서는 포유류, 어류,파충류등 1백80종 1천여마리의 살아있는 동물을 전시하는 98 살아있는 세계희귀동물박람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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