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성적 무능으로 인한 법정소송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과 할리우드의 대형 액션영화 '리쎌웨폰4' '하드레인'이 이번 주말 일제히 개봉돼 내용은없고 컴퓨터기술만 현란한 SF영화에 물린 관객을 손짓한다.
▼'러쎌웨폰4'*=대구극장
▼'시티 오브 엔젤'=만경관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명보, 중앙시네마
▼'세븐틴'=자유극장
▼'고질라'=송죽극장
▼'하드레인'*, '스폰'=씨네아시아
▼'X파일'*=아카데미
▼'아마겟돈' '뮬란'=제일극장
(*는 신개봉 영화)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